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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2023년 11월 16일 - 10:31
『특수활동비 적정화와 투명화를 위한 긴급토론회』에 참석해
검찰 특수활동비의 문제점과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검찰은 윤석열 총장의 특활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법원 명령에 잉크가 휘발된 영수증을 제출하며
국민을 우롱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마약수사 핑계를 대면서
검찰 특활비 사수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활비를 지키려고 법무부 장관이 되었는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스스로 당당하다면, 특활비 사용내역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면 될 일입니다.
특활비는 검찰이 쓰고 싶은 대로 쓰는 용돈이 아닙니다.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이 담겨있는 소중한 혈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특활비의 관리 및 집행 과정을 투명하게 만들고
윤석열 검찰의 특활비가 어떻게 쓰였는지
끝까지 진실을 밝혀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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