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차주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현장 간담회

수, 2023년 8월 09일 -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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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과 함께 오늘 광명자영업센터를 찾아 '취약 차주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지자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를 해줬는데 이 상환유예가 오는 9월 종료된다고 합니다.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현실입니다. 광명시는 이러한 현실에 좌절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올해 22개 사업에 총 161억 9,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이 사업들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전통시장이 시대에 발맞춰 자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상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제가 직접 광명의 상가를 돌아다니며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가 음식점 배달 수수료가 너무 부담된다는 것입니다.

민주당과 을지로위원회가 카드수수료를 낮춘 경험을 통해 이번에도 당 차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발로 뛰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펜데믹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을 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광명 #광명자영업센터 #소상공인 #자영업자 #기다렸다 #양이원영 #바람과해를담은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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