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폐수 반대 제3차 광명시민행동 촛불문화제

오늘 저녁, 철산상업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폐수 반대 
제3차 광명시민행동 촛불문화제』에 
참석해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2일,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의 3차 해양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지도 않고
항의 한마디 없이 해양투기를 방조하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세찬 빗방울도 안전한 밥상을 지키겠다는
광명시민의 의지는 꺾을 수 없었습니다.
3차까지 촛불문화제를 이어오신 
광명시민행동에 감사드리며,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총괄대책위 간사로서 
그리고 학교 급식이 걱정되는 광명 학부모로서
끝까지 광명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