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2년 5월 22일 - 12:21
중앙 여성위원회와 함께 6.1 지방선거 유세지원을 위해 경남 창원과 울산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대선때는 한겨울이었는데 어느새 한여름이 온 듯한 날씨였습니다. 따가운 햇빛만큼 이 곳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창원 소답시장은 아직도 5일장을 하는 오래된 재래시장입니다. 재래시장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경남도의회 최초, 최연소 여성의장이라는 유리천장을 뚫어 낸 김지수 후보가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경남 최초 여성 국회의원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어 울산 남구청장에 도전한 이미영후보의 지원에 함께 했습니다. 울산은 제가 태어나서 초등학교 때까지 다닌 제 고향같은 곳입니다. 또 지난 대선때 그 어느 지역보다 민주당에 대한 열망이 뜨거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0.73%라는 지난 대선의 석패를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저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대선 때처럼 아낌없는 지지 부탁드립니다!
오늘 뜨거운 날씨에 함께 해 주신 권인숙 의원, 정은혜 전국회의원, 정종숙 여성위원장님 그리고 창원, 울산에서 응원해 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